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나를 펌프질 해주는 명언을 윈도우 스티커메모에 적어 놓는데 양이 많아지면 블로그에 옮겨 놓곤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지는 않지만 이 문장들의 각성효과가 어떤 하루, 조금 더 길면 몇주간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곤 한다. 아마 나는 이렇게 살면서 나오는 성취감의 도파민의 맛을 즐기는 게 아닐까 싶다.
독서모임에서 자기계발서를 채택을 좀 지양하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구독하는 책서비스에서는 계발서 책들을 많이 읽는다. 자기계발서와 명언들은 마치 몸에 별로 좋지 않은 에너지드링크 같지만 적당하게 때에 맞춰 사용하면 그리 나쁠 것 없을 것 같다. 부스팅이 필요한 순간도 있지 않은가?
벌써 6월초 다.
하루하루 젊음과 멀어지고 있다.
대단한 체력으로 쉼없이 많은 성취를 하고 싶지만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아쉽다.
다시 한번 힘들 낼 때다.
성과는 '실행력과 데드라인' 이 가장 중요!!
최대업무효율은 '휴가전날'
넉넉한 시간은 안일함만 만들뿐
데드라인은 공격목표, 희열
모험은 불안을 유발하지만, 모험하지 않으면 자아를 상실한다.
생산성을 위해서는 환경을 다시 디자인해야 한다.
노래는 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하는 것
행동이 의욕을 만든다.
예술, 투쟁은 번식의 하위장르다
불안은 욕망의 하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