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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

오늘의 명문장 학문의 취지는 정신을 움직이는 데 있다. 매사를 관찰하고, 도리를 추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배우지 않으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을 수 없다. 학문을 하려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그 움직임 또한 고상할 수 없다. 의지와 실천이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인간을 움직이게 만드는 정신적 토대를 되돌아보는 일이 바로 '의지'인 것 이다. 마음은 높은 곳에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항상 불평불만을 품고 살아간다.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는 말이다.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다.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그 끝에 당신이 남기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독립적인 삶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고 .. 더보기
다이어트 중간 점검 다이어트를 두 달째 하고 있다. 중간점검을 하면 일단 3킬로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올해 초 1월24일에 인스타그램에 3개월간 '72kg 인간되기' 라는 제목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공언했었다. 의지력이 부족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인데 중간에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어 2~3주간 다이어트의 관성을 잃어버렸다. 다이어트도 몸 컨디션이 나쁘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쨌거나 오미크론에서 회복된 요즘 다시 다이어트에 신경 쓰려고 하고 있는데 초심을 잃은 것 같고 정체기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의 다이어트 주요 방법은 이렇다. 1. 간헐적 단식( 저녁 6시에 먹고 다음날 12시까지 금식, 총 18시간 단식) 2. 야식 금지 3. 잡곡밥과 100% 현미, 야채, 고단백 위주의 식사, 당류 음식, 군것질 자제 .. 더보기
여러가지 제로콜라 후기 요즘은 제로콜라가 대세인 것 같다. 평소 탄산음료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치킨 먹을 때는 반드시 먹어야한다. 나이먹으니 당도 걱정이고 건강에 안좋은 콜라를 먹을 때마다 걱정이다. 그런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제로콜라가 많이 출시 되었다. 출시된 정도가 아니라 제로콜라 먹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나 또한 건강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 1년전부터 제로콜라만 먹기 시작했다. 처음엔 맛도 없고 안먹고 싶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제로콜라가 더 맛있게 느껴지고 오리지널 콜라를 먹으면 너무 맛이 쎄서 부담스럽다는 느낌이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싶다. 제로콜라를 즐기는 탓에 여러가지 제로콜라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제까지 먹어본 제로콜라 후기를 써보겠다. 지금까지 먹어 본 제로콜라 브랜드는 코카, .. 더보기